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0T19:21:00

과기정통부, 보안특화 AI 연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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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우선 적용… 세계최고 수준 프런티어 모델 도 별도 개발 검토 정부가 보안특화 AI(인공지능)모델을 연내 공개해 공공부문에 먼저 적용한다. 해외 프런티어 AI의 접근제한 가능성에 대비해 한국형 프런티어 모델 을 별도로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베라루빈 GPU(그래픽처리장치) 1만장을 확보한다고 가정하면 GPU 구매비만 약 3조500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은 하반기 계획을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국내에서 개발된 AI모델에 취약점 발견 시나리오와 보안데이터를 추가로 학습시켜 보안특화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배 부총리는 현재 보유한 AI모델에 보안 관련 데이터를 파인튜닝(추가학습)하면 여러 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는 보안특화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며 올해 안에 모델을 공개해 공공부문에 먼저 적용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민간 적용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로 예상된다. 장기적으로는 앤트로픽의 미토스 급 프런티어 모델개발을 추진한다. 미토스가 보안특화 모델은 아니지만 높은 추론능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아내고 자연어로 분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