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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0T21:54:50
그늘 만들면 시원할 줄 ...유모차 그늘막 덮었더니 63도 찜통
원문 보기유모차에 탄 아이가 더울까 봐 펼쳤던 그늘막이 열을 가두는 역할을 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10일 JTBC는 인형을 앉힌 유모차의 폭염 속 온도 변화를 측정한 모의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한낮 공원에 나오자마자 측정한 유모차 온도는 44도, 인형은 43도였다. 이후 유모차 가림막은 10분 만에 56도를 넘겼고, 유모차 안쪽에 있는 인형도 44.8도를 기록했다. 공원에 나온 지 20분이 지나자 유모차 온도는 63도, 인형은 47도까지 치솟았다. 유모차를 끈 사람 체온이 약 3도 오르는 동안 유모차는 20도 가까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