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9T05:18:16

美와 전쟁 중인데... 이란 테헤란 쇼핑몰에 몰려든 Z세대 4만명 “유튜버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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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협상의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휴전 파기가 2주를 넘어가는 가운데, 최근 이란 수도 한복판에서 한 유튜버가 10대가 주축인 Z세대 4만명을 상대로 팬미팅 행사를 연 사실이 알려져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란 당국은 즉각 해당 유튜버의 계정 운영을 중단하는 조치를 내렸다. 미국의 공습 이후 이란 최고지도자 권력을 이양받은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슬람 신정 체제를 뒤이어 이끄는 상황에서, 이란 Z세대의 결집력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