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06T05:38:37

한동훈 "정통망법, 헌법 위반…표현의 자유 심각한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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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재 우지은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6일 오는 7일부터 시행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관련해 헌법에 위반되는 것이고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왜곡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가 사투리로 무섭노 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일베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을 언급하면서 노 를 단어 뒤에 붙여 써서 갑론을박이 있는데 그것도 개정법에 따라 혐오 표현으로 본다면 앞으로 금지되고, 커뮤니티 등에 게재하면 게재한 사람이라든가 그걸 방치한 사람이 10억원 이하 과징금이나 10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당할 수 있는 것 이라고 부연했다.그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를 전후로 접수된 징계요구안에 대한 검토에 착수한 데 대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을 대상으로 한다기보다 반장(반장동혁)계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려는 상황 같다 고 했다.한 의원은 친한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가 예상되는데 어떻게 보느냐 는 취지의 질문에 특별히 언급하지는 않겠다 면서 이같이 답했다.앞서 한 의원은 지난 3일 한 유튜브 방송에서 친한계 징계와 관련해 당권파가 저랑 싸우는 그림을 만들어 연명하려는 것인데 밖에서 볼 때 괴기스럽다 고 말한 바 있다.한 의원은 이날 종합특검이 자신을 향한 출국금지 조치를 이어가는 데 대해서도 목소리를 냈다. 그는 페이스북에 민주당 정치특검에 묻는다. 저에 대한 아무 이유 없는 출국금지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 라며 선거 방해용 이었던 것 같은데 선거 끝났는데도 이유 설명도 없고 아무것도 안 하면서 출국금지만 연장한다. 이 정도면 범죄 라고 적었다.이어 제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이라 공무 출국이 많다 며 민주당 정치특검, 제가 출국해도 되느냐 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