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7T15:43:00

오산고·대건고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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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유스팀 오산고와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팀 대건고가 고교 축구 최강자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 오산고와 대건고는 27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81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겸 2026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사·대한축구협회·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주최) 4강전에서 각각 승부차기 끝에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29일 오후 5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오산고는 ‘돌풍의 팀’ HSFA U18과 2대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6-5로 이겼다. 오산고는 전반 21분 주장 이성윤의 장거리 슈팅 골에 이어 후반 12분 정연재의 헤더 골로 2-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1·2학년으로만 구성된 HSFA U18의 맹렬한 반격에 2대2 동점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