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사임…"박주민의 정치, 서울에서 계속"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경선을 치르는 중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직 사임의 뜻을 밝혔다.박 의원은 이날 서울 강남구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보건복지위원장 소임을 마친다 며 저 박주민의 정치는 이제 서울에서 계속된다 고 말했다.그는 제21대 국회 시작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과 당은 제게 가장 어려운 숙제를 맡겼다. 바로 연금개혁과 의료개혁 이라며 정치가 그간 두려워 미뤄왔던 거대한 파도들 이라고 했다.이어 갈등은 깊었지만 저는 피하지 않았다 며 18년 만의 국민연금 모수 개혁, 20년 숙원이었던 간호법, 코로나 백신 피해보상법까지 꼭 해야 할 일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마쳤다 고 했다.아울러 가장 험난했던 길은 역시 이재명 정부 핵심 과제였던 의료개혁 이라며 밤낮없이 현장을 누비며, 때로는 매서운 비판 속에서도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길을 열었다 고 했다.그는 의료인력 수급 추계 기구로 과학적 증원의 토대를 만들었고, 지역의사제로 지역의료의 공백을 메웠다. 필수의료특별법으로 응급실과 소아과를 살리고 국립의전원법을 통과시켜 공공 의료인력 양성의 기반도 확실히 다졌다 고 했다.박 의원은 이것이 윤석열 정권과는 다른 우리 이재명 정부만의 값진 성과 라고 했다. 아울러 우리는 지금 갈등을 넘어 도약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며 이제 저는 이런 소중한 성과를 안고 서울시민 곁으로 가겠다 고 했다.그는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챙겨야 했던 세밀한 정책을 이제 서울시민의 일상 속에 단단히 뿌리내리게 하겠다 고 강조했다.이어 돌봄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서울, 치료비 걱정 없이 언제든 병원을 찾을 수 있는 건강한 서울, 나아가 주거·교통·안전까지 정치가 해야 할 마땅한 책임을 서울에서 직접 설계하고 실천하겠다 고 했다.그는 국회에서 이미 실력으로 증명했다 며 이제 시민의 일상을 확실히 책임지는 그런 서울을 만들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