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8T13:00:58

루브르 사건 1년 만에 프랑스 미술관 또 털렸다…르누아르 그림 2점 도난

원문 보기

유럽 내 박물관과 미술관 등을 겨냥한 도난 범죄가 또 발생했다. 이번엔 프랑스 르누아르 미술관이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BBC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한국시간 오후 1시) 전 절도범 2명이 프랑스 남부 리비에라 해안의 카뉴쉬르메르에 있는 르누아르 미술관에 침입해 인상파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예술 작품 2점을 훔쳐 달아났다. 르누아르 미술관은 르누아르가 생전에 머물렀던 저택에 1960년 설립됐다. 미술관에는 르누아르의 그림 13점과 조각품 약 40점, 그의 사진과 그가 사용하던 가구 등이 전시돼 있다. 브라이언 마송 카뉴쉬르메르 시장에 따르면 범인들은 미술관 정원 울타리에 낸 구멍을 통해 침입했다고 한다. 프랑스 현지 매체는 범인들이 미술관 경비원들의 교대 시간을 이용해 정월 울타리 철망을 절단해 미술관으로 침입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