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4T03:11:26
트럼프 “미·중 관계, 어느 때보다 좋아질 것… 환상적 미래”
원문 보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중국과 미국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좋아질 것”이라며 “우리는 환상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했다. 2017년 11월 이후 약 9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트럼프는 이날 오전 시 주석과 6개월 만의 미·중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톈단(天壇)공원 시찰, 국빈 만찬 등이 이어진다. 트럼프는 “우리는 어려움이 있었을 때도 잘 지내왔고, 그것을 해결해냈다”며 “정말 중요한 논의를 고대하고 있다”고 했다. 미·중 정상은 15일까지 이란 상황을 비롯해 무역, 공급망, 인공지능(AI), 대만 문제 등 여러 의제를 두루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