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6T12:57:16

축구협회, 외국인 심판들에 성 접대 의혹...법카로 안마업소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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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과거 국가대표팀 경기 당시 외국인 심판들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내용의 문화체육관광부 감사보고서가 공개됐다. 6일 문화체육관광부 보고서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국내에서 열린 월드컵·올림픽 예선전 3경기와 평가전 4경기 등 총 7경기에서 심판과 감독관 등 10여명에게 성 접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2012년 2월2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한국과 쿠웨이트전 당시에는 경기 당일 새벽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안마시술소에서 축구협회 법인카드로 50만원이 결제됐다. 문체부는 해당 결제가 쿠웨이트전에 참여한 심판 2명에 대한 성 접대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