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0T05:04:49

국중박 찾아온 조선의 천재 …말년 걸작부터 이건희 기증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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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3개월간 조선을 대표하는 예술가 추사 김정희를 조명하는 전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중앙박물관 서화실 재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전시는 김정희가 조선·중국의 문인들과 맺은 교류를 토대로 그의 예술세계를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물로 지정된 그림 불이선란도 와 편지, 서예 등 31건(38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이날 언론에 먼저 공개된 전시는 유홍준 관장이 큐레이터(해설자)를 자처했다. 유 관장은 추사 김정희의 삶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 라며 그가 지역·신분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사귀며 이뤄낸 탁월한 서화의 경지를 감상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