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9T15:48:00

원구성도 안 됐는데 법안 처리하겠단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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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을 연장하는 특검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2년간 매달 15만원씩 지급하는 농어촌기본소득법안 본회의 통과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국회 원 구성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법안 처리부터 밀어붙인다”며 반발했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15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의결된 2차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20일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 수사에서 미진한 부분을 맡았던 2차 종합특검은 오는 24일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었는데, 민주당은 활동 기간을 한 달 연장하고, 파견 공무원을 130명에서 150명으로 늘리는 법안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