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방미길 오른 김정관 장관, "러트닉과 대미투자 계속 논의 중" [뉴시스Pic]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최동준 박주성 이수정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일부터 4일(현지시간)까지 다시 미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국 상무부 장관과 미팅이 예정돼 있다 며 국내에서도 계속 논의해 왔기 때문에 그런 내용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G20 관련 혁신산업장관회의가 있다. 마침 미국이 주최 측이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초청해 가게 됐다 며 이같이 말했다.김 장관은 정부가 9월 중 발표를 예고한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에 대해 계속 논의가 진행 중 이라며 일정대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말했다.앞서 김 장관은 지난달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로 에너지 분야를 우선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 방미는 지난달 20일 귀국한 이후 약 열흘 만에 이뤄졌다.김 장관은 이날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지난번 말씀드린 수준 정도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며 상대방이 있는 협상 내용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 고 말을 아꼈다.김 장관은 이번 방미 기간 러트닉 장관과의 면담 외에도 G20 혁신장관회의와 투자신고식, 현대-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 기공식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오는 2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열리는 G20 혁신장관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지식재산권과 AI 표준·공급망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3일에는 워싱턴 D.C.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투자신고식 및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반도체·첨단소재·해상풍력 분야 미국 기업들의 국내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방미 마지막 날인 4일에는 루이지애나주 도널드슨빌에서 열리는 현대-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 기공식에 참석한다. 행사에 앞서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만나 에너지 분야 등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cdj@newsis.com, park7691@newsis.com, 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