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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17T12:54:1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 순천 검토…첫 출근은 무안"
원문 보기[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17일 주청사 주소지로 순천 동부청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민 당선인은 이날 광주MBC 라디오 빛나는 나의 도시 에 출연해 행정 체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광주·무안·순천 청사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순천 동부청사를 주사무소 소재지로 등록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고 말했다.그는 광주에는 기관 유지 기능을 배치하고 무안에서는 첫 통합특별시의회 본회의가 열리는 만큼 첫 출근은 무안에서 하게 될 것 이라며 3개 청사를 분산 운영하는 구상도 함께 밝혔다.행정 기능이 분산될 경우 시민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어느 청사에서나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화상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있다 며 장기적으로는 시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 방향을 정리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앞서 행정안전부는 광주청사와 무안청사, 순천 동부청사 가운데 1곳을 통합특별시 주사무소 소재지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민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특별시 출범 이후 일정 기간 3개 청사를 균형 있게 운영한 뒤 주사무소 지정 여부와 위치를 검토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