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호남은 변수 없으면 이겨…서울서 완승 만들어달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권신혁 한재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5일 서울 당원들과 만나 호남에선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선호투표를 생각하지 않아도 꽤 이길 것 같다 며 서울·경기가 미지수인데, 서울에서 완승을 만들어달라 고 했다. 김민석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지역 당원 김민석 후보 필승 결의대회 에 참석해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서울이 간단치 않다 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충청과 부울경은 저희가 밀리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면서도 그런데 전체적으로 현재까지는 대부분 호남이 괜찮다고 본다. 그래서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꽤 이길 것 같다 고 했다. 이어 이번 주말에 대구·경북·인천·제주·강원에서 2차전이 남았는데, 비등비등할 수 있다고 본다 며 왜냐면 상대는 조직을 열심히 했지만 저는 국정만 했지 미리 준비한 것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또 그런데 호남을 이겨도 서울·경기가 좀 미지수고 알 수 없다 며 그때 그때 분위기가 흔들릴 수 있고 부동산이 안 좋다고 하면 거기에 흔들릴 수 있다 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 당원들을 향해 광주·전남, 전북에서 어떻게 하고 올지 신경쓰지 말고 마지막 서울에서 완승을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김민석이 당대표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면서 반드시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겨야 한다 고 했다. 이어 내년 4월 선거에서 또 진다면 다음 총선을 기약하기 어렵다 며 서울시장 선거와 강릉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다음 당대표의 절대적이고 역사적인 책무 라고 강조했다. 정청래 후보를 겨냥해선 우리 당은 잘해도 바꾼다 며 간단치 않은 민주정당이어서 대표를 2번씩 못 한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단담회에서 표정관리가 안되더라 이렇게 표현하는 (선거) 결과가 나왔다 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