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9T15:45:00

이란전쟁 출구 놓고 다시 갈등… 트럼프·네타냐후 ‘애증의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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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최근 이란 전쟁과 종전 협상을 둘러싸고 잇따라 충돌하면서 두 정상의 10년 관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때 중동 정책을 함께 주도했던 두 사람은 2020년 미국 대선 이후 결별했다가 올해 이란 전쟁을 계기로 다시 손을 잡았지만, 전쟁의 출구를 둘러싼 이해관계가 엇갈리며 갈등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