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2T01:57:43

금감원, 기후금융 국제컨퍼런스… 한국형 전환금융 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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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한국형 전환금융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후정보 공시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기업의 기후정보를 금융권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한다. 금감원은 2일 이화여자대학교는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기후리스크 관리 관련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영국·일본·홍콩 금융감독기관과 HSBC·ING·ANZ·동경해상 등 금융회사,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감독정책과 관련 시장 발전, 금융회사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 등을 공유하고 미래 금융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거제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고 네팔, 티베트에서는 빙하 붕괴에 따른 초대형 홍수로 대규모 인명피해와 기반 시설이 소실됐다 며 기후위기는 가계 및 기업 등 차주 손실을 발생시켜 개별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저해할 뿐 아니라 전체 금융시스템의 안전성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