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4T08:08:24

국제망신 韓축구협회 성접대 논란, 日 이어 中 까지 번졌다 증거 불충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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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망신이다. 대한축구협회(KFA)에서 불거진 과거 외국인 심판진 대상 성접대 의혹 파문이 동아시아 축구계 전반으로 번진 가운데, 일본축구협회에 이어 중국축구협회까지 자체 조사 결과를 내놓으며 선 긋기에 나섰다. 중국축구협회는 23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해 대한축구협회의 부적절한 접대 의혹에 중국축구협회 관계자가 연루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신속히 조사팀을 꾸려 조사를 진행했다 며 대한축구협회가 중국축구협회 관계자들에게 부적절한 접대를 제공했다는 것을 입증할 증거는 없다 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2년 1월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한 한중 심판 교류 프로그램 당시 방한했던 중국축구협회 소속 직원 3명이 부적절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작됐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19일 진상 파악 착수를 밝힌 뒤 나흘 만에 증거 불충분으로 조사를 종결했다. 이미 14년 전 일이라 구체적인 물증 확보에 현실적 한계가 따랐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