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8T15:49:00
더 가팔라진 ‘전세의 월세화’… 용산구, 평균 300만원 찍었다
원문 보기결혼을 앞둔 여의도 직장인 김모(31)씨는 신혼집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원래는 월세를 살며 돈을 모아 신혼부부 청약을 노릴 생각이었지만, 100만원 미만 월세 물건을 찾지 못해서다. 김씨는 “저축을 하려면 낡은 집에 살더라도 월세 100만원 이상은 안 써야 한다”며 “직장과 가까운 강서구를 알아보고 있는데 구축 빌라도 월세 100만원을 훌쩍 넘어 매물을 살펴볼 생각조차 못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