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4T21:00:00

경마장 이어 법무부도 떠난다…아파트만 남는 과천, 베드타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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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정부가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을 본격화하면서 경기 과천시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1983년부터 과천에 자리 잡은 법무부가 44년 만에 세종으로 이전하는 가운데, 이미 대규모 주택 공급이 예정된 과천에 핵심 행정기관까지 빠져나가면 도시의 자족 기능이 약화되고 공동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