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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3T20:00:00
공소시효 끝날 뻔했는데... 18년 전 성폭행 미수범 잡은 DNA
원문 보기미제로 남을 뻔한 성폭력 사건이 기술의 발달로 18년 만에 범인을 잡게 됐다. 지난 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남 순천경찰서는 전날(2일) 오후 전남광주 순천시 모처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46)를 체포했다. A씨는 18년 전인 2008년 8월, 전남 한 숙박업소에 묵던 중 커피를 배달하러 온 20대 여성 B씨에게 주먹을 휘두른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 경찰은 A씨가 머물던 숙박업소에서 DNA(유전자 정보) 등을 채취했으나 당시 기술적 한계 등으로 신원을 특정하지 못하면서 사건은 미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