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7T15:47:00

창포물에 머리 감았으니, 귀신 달아났겠죠?

원문 보기

17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창포물에 머리 감는 체험을 하고 있다. 단오를 이틀 앞두고 열린 행사다. 우리 조상은 단옷날 창포(연못가에 자라는 약초)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나쁜 귀신을 물리칠 수 있다고 믿었다. 단오는 모내기를 끝낸 뒤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