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16T02:16:37
정점식, 권성동 실형에 "겸허히 받아들여…야탕탄압 역사 심판 받을 것"
원문 보기[서울=뉴시스]한은진 우지은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통일교 측에서 청탁을 받고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자 대법원의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 의원님에 대한 대법원 판결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참 많이 아프다 며 민중기 특검은 전재수 부산시장에 대한 통일교 뇌물수수 의혹은 덮어줘서 공소시효를 도과시켰고 야당 정치인에 대한 증언에 대해서만 수사를 착수했다 고 주장했다.정 원내대표는 민중기 특검과 3대 특검, 종합 특검에 이르렀다 며 야당무죄 여당무죄, 야당탄압 편파수사는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하며 야당 정치인에 대한 재판은 속전속결 처리하고 최고권력자에 대한 재판은 하염없이 늘어진다면 사법부는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 며 최고권력자에 대한 5개 재판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대법원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 고 촉구했다.정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권 의원의 면회를 다녀왔다고 전하며 대법원 재판 결과에 대해 크게 낙관적이지 않다는 염려들을 나눴었다 며 1심에서 모두 유죄를 받았으니 대법원 판결에서 쉽게 파기환송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대화를 나눴다 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