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0T15:50:00

통계가 놓치는 ‘숨은 폭염’ 점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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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기온만 보면 폭염이 발생한 날(고온일·高溫日)로 분류되지 않지만, 한밤이나 이른 아침 등 특정 시간대에 이례적인 고온이 나타나는 ‘숨은 폭염’이 세계 각지에서 여름마다 평균 77시간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숨은 폭염은 10년마다 평균 12시간씩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