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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8T23:00:00
한국에도 아프리카코끼리 뼈가…재일교포가 모국 그리며 줬다
원문 보기국가유산청이 재일교포 3세로부터 기증받은 자연유산을 공개한다. 털매머드 화석, 아프리카코끼리 골격 표본 등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유산을 대거 확보하면서 우리 지질학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유산청에 따르면 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소속의 박물관 천연기념물센터는 이르면 올해 안에 일본 나가노현의 고생물학박물관에서 기증받은 지질유산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보존 처리 후 골격을 맞추는 작업이 진행 중이며 마무리되는 대로 전시를 연다. 나가노 고생물학박물관은 재일교포 3세인 박희원 관장이 운영하는 고생물 전문 박물관이다. 희귀한 화석과 고생물 표본을 여럿 보유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2008년부터 꾸준히 우리나라에 다양한 자연유산을 기증해 왔다. 지금까지 기증한 표본은 1300여점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