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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2T00:19:42
국경 뚫은 6만명 EU 긴급 화상회의…일각선 트럼프 배후설
원문 보기북아프리카 내 스페인 자치령 세우타에 하루만에 6만명에 달하는 모로코 이주민이 몰려든 전대미문의 사태를 두고 유럽연합(EU) 지도부가 관계 장관 긴급 회의를 열고 국경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대책 마련에 나선다. 올 하반기 EU 의장국을 맡은 아일랜드의 미할 마틴 총리는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오는 4일 EU 법무·내무 이사회 긴급 화상회의를 소집해 세우타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탈리아, 독일, 헝가리 등 EU 22개 회원국과 당사국인 스페인이 긴급 소집을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 22개국 정상은 서한을 통해 EU에 불법으로 입국할 수 있다는 인사을 줘선 안 되고 불법 입국이 합법적 거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신호를 줘서도 안 된다 며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