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표대행 한병도 "서로 쓰러뜨리는 경쟁 안 돼…전대 준비 만전"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난영 권신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우리가 경쟁하는 이유는 서로를 쓰러뜨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단단한 하나가 되기 위함 이라며 원팀 정신 을 당부했다.한 대행은 25일 오전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김대중에서 노무현, 문재인을 거쳐 이재명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민주당이 가장 강했던 순간은 언제나 흩어졌다가 다시 손을 맞잡았을 때 라고 했다.그는 반대로 우리가 무너졌던 순간은 상대가 강해서가 아니라 우리 안의 벽이 높아졌을 때 라며 치열하게 다투더라도 국민과 당원을 향한 진심만큼은 서로 존중하자. 경쟁의 끝에서 반드시 원팀으로 만나야 한다 고 했다.아울러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넘긴 지금 당과 정부는 운명 공동체 라며 당정이 가장 완벽한 원팀으로 호흡하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성과를 내는 대장정을 이어가겠다 고 했다.한 대행은 민심을 모으고 당심을 하나로 묶는 것이 직무대행인 제게 주어진 첫 번째 사명 이라며 국민께는 신뢰를, 당원께는 자랑스러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당대표 직무대행으로서 준비에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만전을 기하겠다 고 했다.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 연임 도전이 점쳐지는 정청래 전 대표는 전날 최고위를 마지막으로 대표직을 내려놨다. 이에 따라 한 대행이 전당대회까지 직무대행을 맡아 당무를 책임진다.정 대표는 이날 비공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이르면 내주께 연임 도전을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