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3T15:31:00
美 7월 소비자물가 3.4% 올라… 9월 금리인상 미뤄지나
원문 보기미국의 7월 물가상승폭이 3.4%로 6월보다 소폭 둔화되면서, 미국의 금리 인상 시점이 늦춰질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 미 노동부가 12일(현지 시각) 발표한 7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올라 시장 예상치(3.4%)와 일치했다. 6월(3.5%)보다는 상승률이 소폭 둔화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 대비 2.5%로 6월(2.6%)보다 낮아졌다. 물가 상승률이 급격히 꺾인 것은 아니지만, 고유가에도 인플레이션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는 신호는 나타나지 않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