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14T07:13:23
與 "국힘, 대통령에 '선거 개입'?…근거 없는 모독 중단해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립의전원법 등을 통과시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주민 서울시장 예비후보에게 감사의 글을 전한 것에 국민의힘이 선거판에 뛰어든 운동원 이라고 지적하자 근거 없는 비방과 모독을 당장 중단하라 고 반박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박주민 예비후보의 국립의전원법 상임위 통과 관련 글을 공유하며 쉽지 않은 일인데 의료개혁 성과에 감사드린다 고 적었다. 백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이 대통령의 행보를 사사건건 폄훼하더니 이제는 대통령을 향해 선거판에 뛰어든 운동원 이라는 막말까지 쏟아냈다 며 이는 대통령을 정쟁의 소재로 삼아 노골적으로 모독하는 무례하고 무책임한 정치 공세 라고 했다.또 (대통령이)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사들을 격려하고 치하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국정 행보 라며 이를 두고 선거운동 운운하며 왜곡하는 것은 사실을 비틀어 정치 선동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고 전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정치적 과오에 대해선 침묵하며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문제 삼아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 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을 향한 근거 없는 비방과 모욕에 대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묻을 것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