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5-14T01:37:00

'표 왜 없나 했더니'…매크로로 야구 티켓 싹쓸이 40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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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프로야구 경기 입장권 1천여 장을 불법적으로 구매한 뒤 웃돈을 받고 되팔아 4천여만 원 상당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작년 3월∼9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모두 348차례에 걸쳐 삼성라이온즈 시범경기 및 프로야구 정규시즌 등 입장권 1천168매를 장당 8천 원∼5만 원에 예매한 뒤 이를 온라인 티켓 거래 사이트에서 높은 가격에 되팔아 4천300만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에 본인 계정뿐만 아니라 가족 등 계정도 사용했으며, 매크로 프로그램을 돌려 구입한 입장권을 정가 대비 최대 700% 정도 비싼 가격에 재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체육진흥법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입장권을 확보하기 위해 지정된 특정 작업을 반복 수행하도록 제작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입장권 부정 판매를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돼 있습니다. 대구경찰청 측은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 매매 행위는 공정한 티켓 구매 기회를 침해하는 불법행위"라며 "온라인상에서 암표 거래 게시글을 발견할 경우 적극 신고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