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4T01:30:43

금감원 직원도 생성형 AI 쓴다… 금융위와 막바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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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직원들이 다음 달부터 외부망에서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기존 데이터를 활용해 이미지·코드 등 새 콘텐츠를 만드는 AI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금감원 직원들은 보안상 이유로 외부망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것이 제한돼 있었는데, 최근 국가정보원에서 사용을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4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부터 금융위원회와 챗GPT, 클로드 등 생성형 AI의 외부망 사용 방안을 논의해 왔다. 현재 관련 논의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시기 금감원은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국정원의 보안성 검토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는 구체적인 시행 시기와 사용 가능한 생성형 AI 종류를 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안 강화를 위해 내부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