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1T20:30:00
공천 불복 줄줄이 법원행…흔들리는 정당 민주주의
원문 보기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공천 결과에 불복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선거가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결과라면, 공천이란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뿌리인데 그 시작부터 법원에 기대고 있는 것이다. 후보들이 공천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가처분 신청을 하기도 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들어가보면 당의 불투명한 공천 과정이 후보들로 하여금 불신을 갖게 만든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