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4T07:21:41

지선성적표 받은 충북…민주 "더 겸손" 국힘 "성찰·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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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6·3지방선거(지선) 결과에 대해 도민의 선택을 받들겠다 고 다짐했다.민주당 충북도당은 4일 이번 선거는 단순히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충북의 새로운 변화와 대전환을 명령하신 도민의 승리 라며 도민의 엄중한 선택에 더욱 겸손하겠다 고 밝혔다.이어 한편으로는 어떤 오만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도민의 매서운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며 부족함을 깊이 성찰하고 도민 여러분의 뜻 앞에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 고 말했다.특히 도민들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충북 대전환 의 성과로 보답하겠다 며 도내 전역의 고른 균형발전에 힘을 다하고 충북을 대한민국의 미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 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날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의힘에 대한 엄중한 평가이자 더 큰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뜻 이라며 부족했던 점을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깊이 성찰하겠다 고 말했다.또 선거는 끝났지만 충북 발전을 위한 책임은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건전한 견제와 대안을 통해 충북 발전과 도민 권익을 지키는 역할에도 충실하겠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이번 결과를 변화와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 더 낮은 자세로 도민 목소리를 듣고 더 가까이에서 도민과 함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 고 다짐했다.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11개 시장·군수 중 7석을 석권했다. 국민의힘은 시장·군수 5곳을 가져가며 체면치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