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송도유원지 재현했다…도심 속 백사장·물놀이장 개장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인천의 대표적 여름 관광지였던 옛 송도유원지를 재현한 송도해변축제가 지난 주말 개막했습니다. 인공 백사장과 각종 물놀이 시설 등을 갖춘 축제장에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송인호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인천의 대표적 여름 관광지였던 옛 송도유원지를 재현한 송도해변축제가 지난 주말 개막했습니다. 인공 백사장과 각종 물놀이 시설 등을 갖춘 축제장에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1990년대까지 인천을 대표하는 여름 관광지였던 송도유원지. 바닷물을 끌어들여 조성한 인공해변과 관람차, 바이킹 등 각종 놀이 시설을 갖춰 한여름에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하지만 2000년 대부터 송도국제도시 개발이 시작되고 이후 대규모 중고차 수출 단지까지 들어서면서 지금은 유원지의 흔적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옛 송도유원지 감성을 되살린 송도해변축제가 지난 주말 송도달빛공원에서 개막했습니다. 폭염에 지친 시민들은 도심 호수공원에 마련된 대형 풀장과 각종 물놀이 시설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날려 보냅니다. [정창원/인천 연수구 : 이번 주에 저희가 휴가도 못 가고 했는데, 집 앞에서 또 마침 이런 행사가 있어서 너무 잘 즐기고 있습니다.] 축제장에는 비치파라솔을 설치한 인공 백사장은 물론, 회전목마와 바이킹, 페달보트 같은 추억의 놀이시설도 들여놨습니다. [박시언/인천 연수구 : 여기 놀 것도 많고 바이킹도 있고 놀이시설도 많아서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35도 안팎의 폭염 속 온열질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체온을 낮출 수 있는 실내 안전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이재호/인천 연수구청장 : '휴식한다'는 그 의미를 가진 유원지 시설이 (일제 강점기) 1937년에 만들어집니다. 그 추억을 다시 재현해 내고 과거에 연수구가 가졌던 이 송도가 가졌던 그 정체성을 살려내는 데 중점이 있다….] 오는 15일까지인 송도해변축제는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일부 유료 체험 시설을 제외한 물놀이장과 부대시설들은 모두 무료입니다. (영상취재 : 임동국, 화면제공 : 인천 연수구)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