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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14T19:00:00
이란보다 15배 더 불렀다… 美 배 불리는 꼴
원문 보기호르무즈 통과시 1척당 450억원 국제법 위반에 동맹국 편취 논란 미국과 이란, 어느 쪽이 주도권을 잡든 호르무즈해협을 이용하려면 통항료를 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안전항행 을 이유로 꺼낸 통항료는 이란이 받겠다고 주장한 것보다 15배나 많다. 국제법 위반은 물론 동맹국들이 희생 속에 자국의 이익을 챙기려 한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언급한 호르무즈해협 20% 통행세 는 원유 약 200만배럴을 실을 수 있는 초대형 유조선 1척당 3000만달러(약 4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국제유가 배럴당 80달러 기준). 이란은 그간 선박단위 정액제 방식으로 서비스료 지급을 요구했는데 최대금액은 200만달러로 알려졌다. 15배가량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