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아산] 오세현 본격 출마 시동…"중부권 신 경제수도 열 것"
원문 보기[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11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오 후보는 이날 오전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에는 이재명, 아산시는 오세현이 답이라는 것을 증명한 지난 1년이었다 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아산의 황금기를 열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지난해 아산시장 재선거를 통해 민선 7기 이후 아산시장에 복귀한 그는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비상한 시기에 국민들께서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회생의 키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맡겼다 며 이재명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복기왕 의원과 함께 50만 자족도시를 완성시키겠다 고 강조했다.오 후보는 시장 재임 당시의 주요 성과로 ▲역대 최대 5000억원 규모 아산페이 발행 ▲277개 기업으로부터 약 3조 1983억원 투자유치 ▲국립아산경차병원 건립 확정 ▲탕정신도시 추진 등을 꼽았다.그는 민선 9기 시장으로 당선된다면 아산을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 이자 중부권 신경제수도 로 만들겠다며 3대 핵심 추진 공약을 소개했다.먼저 지역화폐인 아산페이를 임기 내 1조원을 발행해 지역 소비 촉진과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겠다고 밝혔다.또한 1조원 규모 AI(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실증단지 조성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아산을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과 5만석 규모의 K-POP 돔 공연장을 유치, 아산을 대한민국 문화와 K-POP의 상징적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오 후보는 지방고등고시 합격 후 아산에 첫 발령을 받았던 초심 그대로 아산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며 전국에서 폐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도 아산은 학교가 신설되고 인구가 늘고 있다. 아산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시정을 맡겨 달라 고 지지를 호소했다.오 후보는 이날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