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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3-19T03:15:49
김수민 공천설…윤희근 "있을 수 없어, 특혜후보는 안돼"
원문 보기[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최근 국민의힘 공천 파동과 관련해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한 윤희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9일 공정한 경선을 촉구했다.윤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당 공천관리위원회와 경쟁 후보들에게 공정하고 당당한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해야 한다 며 3개 방안을 공개 제안했다.그는 공천 가점을 전면 배제한 동등한 조건의 경선을 제안했다. 자신이 먼저 정치신인 가점을 포기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어 도민 100%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과 여론조사 이전 후보자 간 TV 공개토론을 제안했다.김영환 충북지사를 컷오프하고 김수민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의 공천을 추가 접수한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비판 목소리도 냈다.그는 기존 후보들이 기준에 못 미친다고 판단한 것이라면 자존심이 상하고 사전 내정설 등이 현실화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 며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찾는 과정에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그러나 사전 내정이나 전략 공천설에 대해선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 이라며 최종 후보는 특혜가 아니라 검증과 경쟁을 통해 결정돼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윤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재개 여부를 묻는 질문에 김 지사가 법원에 신청한 공천 배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와 당 공관위의 경선룰 확정 등을 지켜본 뒤 결정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