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9% 폭등해 6,500선 탈환…역대 최대 상승률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사흘 연속 하락하던 코스피가 오늘 하루 17.9% 급등하며 6,500선을 회복했습니다. 사상 최대 상승률인데요. SK하이닉스는 하루에만 30%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백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사흘 연속 하락하던 코스피가 오늘(31일) 하루 17.9% 급등하며 6,500선을 회복했습니다. 사상 최대 상승률인데요. SK하이닉스는 하루에만 30%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백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사흘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는 오늘 개장 직후 폭등해 단숨에 6,000선을 넘어섰습니다. 6분 만에 프로그램 매수 주문을 5분 동안 멈추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이후에도 종일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피는 1,000포인트 넘게 올라 17.9%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6,595로 마감했습니다.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30일 기록한 11.95% 상승률을 훌쩍 뛰어넘으며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조 원, 1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8조 원 넘게 순매도하며 사흘째 '팔자'를 이어갔습니다. 밤사이 미국 뉴욕증시에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8% 넘게 급등하고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두 자릿수 급등세를 보였는데, 그 훈풍이 우리 시장으로 이어진 모양새입니다. SK하이닉스는 하루에만 30%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며 171만 원을 회복했고, 삼성전자도 26% 넘게 오르며 26만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SK스퀘어, 삼성전기 등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개장 직후 6분 만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이후 오름세를 유지하며 11.6% 오른 719를 기록했습니다. 그간 변동성 확대의 주범으로 지목됐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금융당국의 보완 대책도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본예탁금은 3천만 원으로 상향됐고, 시가 70%까지 인정되던 주식, 채권 등 대용증권도 더 이상 인정되지 않습니다. (영상취재 : 김현상, 영상편집 : 이소영)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