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31T08:37:35

김 총리 "중동발 경제 위기, 국민·기업 힘 합쳐 이겨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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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1일 한미 관세 협상과 중동발 경제 위기 역시 국민과 기업이 힘을 합쳐 다시 이겨낼 것 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상공 국가라는 표현도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초 상공 국가가 됐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한미 자유무역협정 체결 당시에는 모두가 두려워했지만, 결과적으로 한국이 많은 이득을 봤다 고 미국이 평가하고 주장해서 이제는 관세 협상을 다시 하자 고 할 정도 라며 우리는 (관세 협상을) 다시 이겨내고 초 상공 국가로 더 우뚝 발돋움할 것 이라고 했다.특히 조선·철강·반도체·자동차·방산·원전 등 핵심 산업 경쟁력을 강조하며 미국이 필요로 하는 조선을 한국이 뒷받침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며 K자가 붙은 모든 것들을 한국이 이제는 세계에 우뚝 세울 수 있는 그러한 시기가 됐다 고 평가했다.중동 상황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에너지 쇼크로 연결될 수 있는 중동 전쟁을 맞아 비상 경제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한 전 국민적 비상 경제 대책을 펼치고 있다 며 결국 저희는 이겨낼 것이라고 믿는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향후 정책 방향으로 국토공간 대전환을 통한 지방 주도 성장과 제조업 AI 전환, 국익 중심 신통상 전략 등을 제시하며 기업이 예측 가능하게 비즈니스 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