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20T01:24:34

한병도 "오늘 2차 종합특검 연장안 처리…국힘, 본회의 보이콧하려면 세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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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김윤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가 20일 2차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 이라며 국민의힘 협조를 촉구했다.한 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에서 이같이 말한 뒤 국민의 요구는 정해진 날짜에 맞춰 특검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내란과 국정농단의 진실을 한 점 의혹 없이 규명하는 것 이라고 했다.특히 지난 19일은 채 해병 순직 3주기 라며 국가를 믿고 임무를 수행하던 젊은 해병이 희생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법적 단죄가 끝나지 않았다. 고인과 유족께 송구할 따름 이라고 했다.그는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오늘 필리버스터를 예고했다 며 밝혀야 할 진실이 남았는데도 수사를 중단하자는 것은 내란의 완전한 청산과 제대로 된 책임자 처벌을 원하는 국민 요구에 역행한다 고 했다.한 대행은 아울러 어느 때보다 헌법의 가치를 되새겨야 할 이번 제헌절에 장동혁 대표는 기념식 참석 대신 전면 재선거를 외치며 거리에서 부정선거 선동의 마이크를 잡았다 라고 했다.그는 입법부의 일원이, 그것도 제1야당의 대표가 제헌절에 국회가 아닌 아스팔트를 선택했다는 것이 참담할 뿐 이라며 이러려고 재검표도 차일피일 미루는 것은 아닌가 라고 했다.한 대행은 국정조사특위 활동 기한은 하루하루 다가온다. 특검법은 국민의힘의 몽니로 언제 출범할지 기약조차 없다 며 본회의도 보이콧하고 상임위도 불참하고 특검도 반대하고 재검표도 미루겠다면 세비라도 반납하라 고 했다.그는 장 대표와 국민의힘은 아스팔트 정치와 부정선거 음모론을 즉각 멈추고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 며 진정 나라와 국민을 위한다면 막말과 거짓 선동이 아니라 국회에서 책임 있는 제1야당의 모습을 보여 달라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