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李조폭 연루설' 장영하 유죄, 사필귀정…언론, 사실 바로잡길"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 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데 대해 근거 없는 허위 주장과 가짜뉴스로 상대를 범죄자로 만드는 정치, 그리고 이를 여과 없이 확산시키는 언론 행태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고 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조폭 연루설 을 제기했던 장영하 변호사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다. 사필귀정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며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제기된 조폭 연루설 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무차별적으로 확대 보도했던 언론들이, 정작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온 지금까지도 사과는커녕 제대로 된 정정보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점 이라고 했다.이어 허위 의혹이 처음 제기됐을 때는 경쟁하듯 보도하더니, 그 내용이 거짓으로 드러난 뒤에는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언론의 책임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 이라며 그 사이 많은 국민들이 여전히 이 대통령을 조폭 연루자 로 오해하고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허위 사실로 선거를 왜곡하는 정치 공작은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라며 특히 이를 검증 없이 확대 재생산하는 무책임한 보도는 사회를 혼탁하게 만들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흉기가 될 수 있다 고 했다.아울러 이제라도 당시 허위 의혹을 무책임하게 보도했던 언론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사실을 바로잡기 바란다 며 가짜뉴스가 아닌 진실이, 왜곡이 아닌 정의가 흐르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언론과 정치 모두의 책임 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