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6T12:04:37
유류세 인하에도 최고가 인상으로 소매가 오를 듯
원문 보기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하기로 한 동시에 석유 도매 가격에 적용되는 최고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앞으로 휘발유·경유·등유 소매 가격이 줄줄이 오를 전망이다. 정부는 최종 소매 가격이 리터(ℓ)당 2000원대 초반 수준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정부는 26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장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27일 0시부터 ‘2차 석유 가격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2차 최고 가격은 1차 최고 가격보다 유종별 일괄 210원 올랐다. 이에 따라 정유사들은 오는 4월 9일까지 주유소에 휘발유와 경유, 등유를 각각 ℓ당 1934원, 1923원, 1530원 이하로만 공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