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1T18:55:00

운수·건설노동자 폭염으로 일 중단땐 임금손실 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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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안전인력 등 촉구 운수·건설노동자들이 장시간 노동을 줄이고 폭염으로 일을 멈출 경우 임금손실을 보전하는 등 실효성 있는 폭염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 폭염 현장순회 투쟁 돌입 기자회견을 열어 운수노동자에게 폭염은 생존의 문제 라며 정부에 종합안전대책 마련과 노정교섭을 요구했다. 도로와 항만, 활주로 등에서 일하는 운수노동자들은 현장안전을 위해 △적정보수 보장 △장시간 노동 근절 △안전인력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정훈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은 아스팔트가 바닥이고 태양이 천장인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있다 며 일하는 장소가 특정되지 않고 비행기와 배를 멈출 수 없기 때문에 더위를 식힐 보랭장비와 물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운수노동자의 현실을 바꿔야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