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8T21:00:00

63빌딩서 방 빼는 한화갤러리아…순화동 새사옥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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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총괄비전 부사장이 사옥 마련에 나섰다. 형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소유·관리하는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차 생활을 이어오던 한화갤러리아는 최근 서울 중구 순화빌딩을 매입했다. 김 부사장이 신설 지주사 출범을 앞두고 서울 도심 오피스를 2135억원에 매입 했다. 김동원 사장이 소유한 건물에서 나와 본격적으로 독립 경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본업 수익성이 크지 않은 가운데 차입금 확대가 불가피한 구조여서 ‘부동산 빚투’라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