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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7-24T00:58:58
기후장관, 사무관 사망에 "비통함과 무거운 책임감 느껴"
원문 보기[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최근 기후부 소속 사무관의 사망과 관련해 직원들과 함께 일해온 기후부 장관으로서 더할 수 없는 비통함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고 밝혔다.김 장관은 지난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우리 기후부에서 근무하던 젊은 사무관님이 유명을 달리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며 이토록 슬픈 일을 미리 방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고인과 유족분들, 그리고 우리 기후부 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 고 말했다.그는 지난 16일부터 경찰 조사와 병행해 자체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며 기후부 노조에서는 유족과 협의해 이번 주를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추모 공간을 마련해 고인을 향한 추도의 시간을 갖고 있다 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는 한편, 유족분들께서 요청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아울러 김 장관은 이번 일을 계기로 조직과 인사 시스템 전반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장관은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기후부의 직장 문화와 시스템을 근본부터 되돌아보겠다 며 조직의 인사 시스템과 일하는 문화에 잘못된 부분은 없었는지 뼈아프게 자성하고,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청해 철저히 고쳐나가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