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BS 2026-08-06T03:36:00

"돈 아껴야죠"…'1엔' 동전 대량 찍어내는 일본 [월드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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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올해 연도가 찍힌 1엔짜리 동전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옵니다.일본 조폐국에서 공개한 영상으로, 일주일도 안돼 조회수가 1천400만 회에 육박했습니다.1엔 동전은 수요가 줄면서 지난 10년 간 수집가들을 위해 매년 50만 개 정도씩 만들었지만 조폐국은 11년 만에 1엔을 대량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올해 찍어낼 1엔 동전은 총 1억 3천200만 장.소셜미디어에서는 일본도 현금 없는 사회로 옮아가려는 지금, 왜 1엔 동전을 대량으로 찍어내는지 의문이 제기됐습니다.한 슈퍼마켓 셀프 계산대 앞에서 30분 간 결제 방법을 관찰했더니, 현금 결제 68명, 비현금 결제는 14명으로 현금 결제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고물가 시대에 현금 결제가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 영상 시청 올해 연도가 찍힌 1엔짜리 동전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일본 조폐국에서 공개한 영상으로, 일주일도 안돼 조회수가 1천400만 회에 육박했습니다. 1엔 동전은 수요가 줄면서 지난 10년 간 수집가들을 위해 매년 50만 개 정도씩 만들었지만 조폐국은 11년 만에 1엔을 대량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찍어낼 1엔 동전은 총 1억 3천200만 장. 소셜미디어에서는 일본도 현금 없는 사회로 옮아가려는 지금, 왜 1엔 동전을 대량으로 찍어내는지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한 슈퍼마켓 셀프 계산대 앞에서 30분 간 결제 방법을 관찰했더니, 현금 결제 68명, 비현금 결제는 14명으로 현금 결제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현금 결제가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소비자 : 눈에 보이니까 얼마 남았는지 알기 쉬워요. 신용카드를 쓰다 보면 나중에 생각보다 더 많이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점장 : 비율로 따지면 3대 7 정도로 현금 결제가 많습니다. 아예 더 쓰지 못하게 현금을 고수하는 분들이 많아요.] 현금은 결제 장애가 일어날 일이 없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소비자 : 페이페이(QR코드 결제)를 사용할 수 없는 날도 있었는데요, 주점에 있었는데 현금이 있어서 지불할 수 있었어요.] 1엔 동전을 대량 생산한 배경에는 자영업자 측 필요도 있습니다. [식당 운영 : 지금까지 페이페이 등 QR코드 결제도 지원했지만 모두 수수료가 너무 높았어요.] 이 식당은 고심 끝에 QR코드 결제 방식을 중단하고 현금과 신용카드 결제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식당 운영 : 70%는 현금 결제, 30%가 신용카드 결제 손님이에요. 현금 결제가 더 늘고 있어요.] 현금 결제가 늘수록 매장에서 준비해야 하는 1엔 동전도 늘어납니다. 고물가 시대에 1엔 동전의 존재감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문현진)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