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17T14:49:01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서 흉기 든 30대 남성 자해 소동…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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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흉기를 든 30대 남성이 자해해 병원으로 이송됐다.17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3게이트 앞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목격자들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흉기를 들고 경찰과 대치하던 중 자신의 팔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다.남성은 현장에 있던 경찰에 의해 제지됐으며 이후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경찰은 남성의 상태가 회복되는 대로 흉기 소지 경위와 위협 행위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한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는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13일째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