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8T08:00:00
中 반도체 기업 잇단 상장 추진...‘삼전닉스’에 도전장
원문 보기중국 메모리 반도체의 두 축인 YMTC(낸드플래시)·CXMT(D램)가 회사 설립 10년 만에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만 반도체 사이클 혜택을 입은 것이 아닙니다. AI 열풍이 만들어낸 메모리 공급난과 가격 상승은 중국 메모리 업체에 성장 공간을 만들어줬습니다. 중국 기업은 처음에는 점유율이 미미하고 기술이 하찮다가도 자본·정책·시장 3박자가 맞아떨어지면 판도를 바꿉니다. 과거 디스플레이, 태양광, 배터리 분야에서 보여 온 방식이 그러합니다. YMTC와 CXMT의 약진을 마냥 가볍게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