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단결권' 허용 시사…"AI 두려워 말라"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민주노총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 기술' 도입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거란 우려에 대해 지나친 공포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 영상 시청 앵커 민주노총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 기술' 도입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거란 우려에 대해 지나친 공포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생산성이 늘어난 만큼 오히려 고용이 늘어난 통계도 있단 겁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노총 지도부의 간담회.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해서 "아궁이에 불은 때는 것 같은데 아직 바닥의 온기를 느낄 수 없단 게 현장의 평가"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피지컬 AI' 도입에 이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양경수/민주노총 위원장 : 피지컬 AI의 도입은 일자리의 변화가 아니라 완전한 소멸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그간의 대책과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영향평가를 전면적으로 도입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이 대통령은 '피지컬 AI' 도입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며 정부와 노동계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사실 너무 공포감을 가질 필요도 없어요. 스마트 팩토리라고 하는 것을 문재인 정부 때 했잖아요? 근데 현장의 통계를 보면 생산성이 늘어난 만큼 고용이 오히려 더 늘었다고 합니다.] 이 대통령은 비정규직을 고용하면 2년 뒤 정규직으로 의무 전환하도록 한 현행 '2년 기간제법'이 오히려 '2년 이상 고용금지법'이 됐다며 해결책을 고민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현실로는 고용하는 측이 아예 1년 11개월 딱 잘라가지고, 절대로 2년 넘게 계약을 안 하죠. 바보가 아닌 다음에는.] 이 대통령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등 소상공인들에게도 집단교섭과 최소한의 단결권을 허용해야 한다며 이를 금지한 공정거래법의 개정도 시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99년 이후 '사회적 대화기구'에 불참하고 있는 민주노총에게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윤형, 영상편집 : 위원양)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