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2T12:17:41

살기 위해 바다로 뛰어내렸다...271명 태운 인니 여객선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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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명 구조…거센 파도 속 수색 계속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해상에서 271명을 태운 여객선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41명이 실종됐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여객선 무티아라 센타사 2호 는 이날 오전 6∼7시쯤 동자바주 마두라섬 북쪽 수메네프 해역을 지나던 중 불이 났다. 여객선은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인 동자바주 수라바야를 출발해 남술라웨시주 마카사르로 향하고 있었다. 배에는 승객 232명과 승무원 39명 등 모두 271명이 타고 있었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은 이날 오후까지 승객과 승무원 225명을 구조하고 시신 5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41명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