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4T01:20:00
연초 목표 일찌감치 깼다… 수입 전기차 시장 ‘기대 이상’ 질주
원문 보기올해 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이 테슬라의 독주와 주요 브랜드들의 거센 추격에 힘입어 역대급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들은 연간 판매 목표를 조기 달성하거나 대폭 상향 조정하는 등 수요 대응에 나섰다. 고유가 지속과 자율주행 기술 기대감 등이 맞물리며 이러한 열기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4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올해 판매 목표를 기존 4000대에서 5000대로 25% 높이는 것을 검토 중이다. 당초 목표 역시 전년(2957대) 대비 35% 성장을 바라본 공격적 수치였는데, 올해 전기차 수요가 예상을 크게 뛰어넘자 목표치를 다시 높여 잡은 것이다.